원양어업협회 회장 이취임식 ... 신임회장에 박준형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원양어업협회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협회회의실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박준형(54)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원양업계는 날로 악화되는
세계어장 환경속에서 이 나라의 수산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희생을 치렀으나 아직 도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전제하고 "우리는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 계의 단합과 과당경쟁을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회장은 또 "어업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노사협조를 강화하고 선상
노노분쟁을 제거해야 한다"면서 "본인은 앞으로 회원사와의 많은 대화를
통해 사안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박준형(54)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원양업계는 날로 악화되는
세계어장 환경속에서 이 나라의 수산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희생을 치렀으나 아직 도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전제하고 "우리는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 계의 단합과 과당경쟁을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회장은 또 "어업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노사협조를 강화하고 선상
노노분쟁을 제거해야 한다"면서 "본인은 앞으로 회원사와의 많은 대화를
통해 사안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