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섬유수출 증가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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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섬유 수출이 증가세로 반전됐다.
2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 87년 이후 증가율이 급격히 둔화, 지난
90년에는 전 년보다 3.1%가 줄어든 1백47억달러에 그쳤던 섬유수출이
지난해에는 1백55억달러에 달해 지난 90년보다 5.6%가 늘어났다.
품목별로는 직물수출이 22.9%가 증가한 57억달러에 달해 전체
수출증가를 주도 했고 섬유원료 수출도 14.6%가 늘어난 13억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동남아 수출이 24억2천만달러로 26.6%가 늘어났으며
대북방 수출 은 5억1백만달러로 43.2%가 증가하는 급증세를 보였으나
주 수출시장인 미국은 35억 3천만달러로 10.6%가 감소했다.
2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 87년 이후 증가율이 급격히 둔화, 지난
90년에는 전 년보다 3.1%가 줄어든 1백47억달러에 그쳤던 섬유수출이
지난해에는 1백55억달러에 달해 지난 90년보다 5.6%가 늘어났다.
품목별로는 직물수출이 22.9%가 증가한 57억달러에 달해 전체
수출증가를 주도 했고 섬유원료 수출도 14.6%가 늘어난 13억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동남아 수출이 24억2천만달러로 26.6%가 늘어났으며
대북방 수출 은 5억1백만달러로 43.2%가 증가하는 급증세를 보였으나
주 수출시장인 미국은 35억 3천만달러로 10.6%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