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냉장이 축산물유통구조를 개선하기위해 세우는 농축산물종합가공공장
기공식이 3일 오전10시30분 충북청원군오창면성재리 현지에서 열린다.
대지2만평에 건평8천평규모로 세워지는 이 농축산물가공공장은 하루 소
3백20마리 돼지 2천마리를 부분육 또는 포장육으로 가공생산할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된다. 94년완공되는 이 공장에는 이밖에 1만t규모의
냉동.저온겸용 비축창고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