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합판 출고가격이 규격에 따라 최고7.7%까지 인상됐다.
2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대성목재 선창산업등 생산업체들은 원자재인 원목
국제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다 인건비상승등으로 원가상승요인이
발생하자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주로 내장재로 사용하는 3mmx1백21cmx2백42
cm짜리를 3천1백35원(부가세포함)으로 7.5%, 5mmx1백21xmx2백42xm짜리는
5천60원으로 7.7%를 각각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