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중소기업과 일본중소기업사이에 이업종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진공에 등록한 국내 중소기업이업종교류그룹은
육육회 창문회 충북이업종교류회 두레이업종교류회등 79개그룹인데 이들은
중진공의 지원을 받아 일본이업종그룹들과 상호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은 중진공을 통해 요코하마YK프로젝트 85가나가와 이업종교류
플라자 상공연테크노포럼등 일본의 이업종교류회원 40여명을 국내로 초청,
오는 12일 여의도중소기업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업종교류심포지엄을 열기로
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양국의 이업종교류대표가 "한일간 이업종교류활성화
방안"에 관한 발표를 한뒤 앞으로의 구체적인 교류방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