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유종하 주유엔대사를 비롯한 14명의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날 신임장을 받은 대사는 유대사외에 최웅 주폴랜드대사,나중배
주사우디아 라비아대사, 강대완 주스위스대사, 박상식 주유네스코대사,
이시영 주오스트리아대사, 이기주 주이탈리아대사, 이승환 주그리스대사,
최봉름 주튀니지대사, 조기성 주페루대사, 문동석 주터키대사, 이영민
주우간다대사, 신효헌 주가나대사, 양동칠 주세네갈대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