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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여 대학생 일당 지급 항의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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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10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 3층 대서양관
    에서 통일국민당 청년자원봉사대발대식 행사에 참석하려던 대학생 1천여명
    이 일 당지급등을 요구하며 1시간 40여분동안 농성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
    졌다.
    이날 소동은 3천여 대학생들이 행사장에 입장하려 했으나 주최측이
    투표권이 없 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이들 가운데 1천여명의 입당원서를
    반려하고 일당 2만원의 지급을 거절해 일어났다.
    국민당측은 학생들의 항의소동이 벌어지자 25분만인 오전 10시45분께
    서둘러 행 사를 마쳤다.
    그러나 행사가 끝난뒤에도 일당을 받지 못한 대학생들이 행사장
    입구등을 막고 일당을 지급하지 않은데 거칠게 항의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를 빚었다.
    주최측은 특히 이 과정에서 마이크를 통해 "민자당 프락치들이 몰려와
    행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해 더욱 학생들의 반발을 샀다.
    학생들의 항의소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발대식에 참석했던 국민당의
    김동길최고 위원과 봉두완전당대회의장은 격려사를 서둘러 마치고 비상구를
    통해 행사장을 빠져 나갔다.
    학생들은 동료 모집책들로부터 "추후 일당을 지급하겠다"는 해명을
    듣고 이날 낮 12시께 해산, 주최측과의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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