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당들, 8일부터 정당 연설회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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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당들이 8일부터 정당연설회에 돌입함으로써 14대총선을 향한
유세전이 포문을 열었다.
여야의 수뇌부가 대거참석,이날부터 시작된 정당연설회는 지난
72년유신으로 폐지된 후 20년만에 부활된 것으로 정당차원의 정치적지향을
감안해 유권자들이 투표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데다
대선을 9개월여 앞둔 점등으로 유권자들의 비상한 관심속에 치루어졌다.
민자당은 이날 경북 점촌과 안동,의성에서 정당연설회를 갖고
원내안정세력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삼대표는 연설을 통해 "이번 선거가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국민화합정치를 펼쳐나가는 전기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여소야대가
재현될 경우 엄청난 혼란이 초래될 것은 분명한 일인만큼 민자당의
안정의석확보만이 정국과 경재안정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김대중 이기택 공동대표는 이날 부천시민운동장에서 가진
정당연설회동을 통해 "거여"에 대한 견제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두대표는 이어 "20.30대청년층의 투표방향이 이번 선거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참여와 민주당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당은 이날 열린 경기 안양갑(위원장 박두철)과 인천남갑(위원장
정의성)지구당의 정당연설회를 통해 6공의 경제 실정을 집중 비판하며
수도권표밭을 공략했다.
이날 정당연설회에는 정주영대표와 김동길최고위원등 당수뇌부가 대거
참여,분위기를 고조시켰는데 외채 물가 주택 민생 치안부재등을
총선쟁점으로 부각시켰다.
유세전이 포문을 열었다.
여야의 수뇌부가 대거참석,이날부터 시작된 정당연설회는 지난
72년유신으로 폐지된 후 20년만에 부활된 것으로 정당차원의 정치적지향을
감안해 유권자들이 투표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데다
대선을 9개월여 앞둔 점등으로 유권자들의 비상한 관심속에 치루어졌다.
민자당은 이날 경북 점촌과 안동,의성에서 정당연설회를 갖고
원내안정세력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삼대표는 연설을 통해 "이번 선거가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국민화합정치를 펼쳐나가는 전기가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여소야대가
재현될 경우 엄청난 혼란이 초래될 것은 분명한 일인만큼 민자당의
안정의석확보만이 정국과 경재안정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김대중 이기택 공동대표는 이날 부천시민운동장에서 가진
정당연설회동을 통해 "거여"에 대한 견제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두대표는 이어 "20.30대청년층의 투표방향이 이번 선거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참여와 민주당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당은 이날 열린 경기 안양갑(위원장 박두철)과 인천남갑(위원장
정의성)지구당의 정당연설회를 통해 6공의 경제 실정을 집중 비판하며
수도권표밭을 공략했다.
이날 정당연설회에는 정주영대표와 김동길최고위원등 당수뇌부가 대거
참여,분위기를 고조시켰는데 외채 물가 주택 민생 치안부재등을
총선쟁점으로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