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유서대필 항소심 첫 공판....강씨 혐의 부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씨 유서를 대필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
    에서 징역 3년에 자격정지 1년6월을 선고받은 이 단체 총무부장 강기훈피고
    인(27)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12일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임대화부장판사) 심 리로 열려 변호인측의 직접신문등이 진행됐다.
    재판부는 이날 변호인측이 신청한 증인 가운데 국과수
    허위감정의혹사건을 제보 한 조병길씨(47.구속중)를 "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제외하고 문 서감정과 관련,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국과수 문서분석실장 김형영씨(53)및 문 서분석실 직원
    양후열씨,숨진 김기설씨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홍모씨(25)등 8명을 증
    인으로 채택, 2. 3차공판에서 나누어 증인신문을 벌이기로 했다.
    변호인측은 김실장이 김기설씨가 분신 당시 남긴 유서의 필적과
    강피고인의 평 소 필적등을 감정해 검찰에 유리한 분석을 한 장본인인
    점을 감안,다음 공판에서 국 과수의 감정결과가 신빙성이 없다는 점을 중점
    부각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또 변호인단이 신청한 국과수 김실장의 수뢰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기 록및 유서대필 사건과 관련된 국과수의 감정결과등 모든 기록에
    대한 서증조사 요청 을 받아들여 2차 공판전인 오는 23일 오후 3시와 4시에
    각각 갖기로 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변호인측이 신청한 3건의 서증요청 가운데 최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선고된 이창열씨(59)등 2명에 관한
    형사기록에 대한 서증조사는 "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이에앞서 강피고인은 변호인단의 반대신문에서 숨진 김씨의 유서를
    대필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강피고인은 특히 " 검찰조사과정에서 유서가 대필된 것같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사실은 있으나 이는 검찰의 강압수사에 못이겨 혼돈과
    착각속에서 한 것"이라고 주 장했다.
    한편 강씨의 변호인측은 지난해 5월 김수환추기경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 서 도움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보낸 편지 원본을 증거로 재판부에
    제출했다.
    다음공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ADVERTISEMENT

    1. 1

      오늘 밤 우주쇼 펼쳐진다…올해 '첫 보름달'에 유성우까지

      3일 밤 올해 첫 보름달이 떠오른다. 또한 첫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일몰 전 오후 5시1분부터 올해 첫 보름달이 뜨기 시작해 오후 7시3분에 완전히 차올라 가장 밝게 빛난다. 달은 4일 오전 7시44분 저문다.이날 밤에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도 관측할 수 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쌍둥이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 중 하나로 꼽힌다. 사분의자리라는 별자리는 사라졌지만, 예전부터 부르던 관습에 따라 사분의자리 유성우로 부른다.올해 사분의자리 유성우 관측 최적기는 이날 밤부터 4일 새벽으로 예상된다. 극대시간은 4일 오전 6시이고, 시간당 최대 관측할 수 있는 유성수(ZHR) 는 약 80개다. 천문연구원은 "관측 시 달빛이 밝아 조건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밝은 유성들은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밖에도 천문연구원이 발표한 올해 주요 천문현상에 따르면 오는 3월3일 정월대보름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완전히 가리는 개기월식 현상으로 올해의 우주쇼가 시작될 예정이다.3월3일 정월대보름 밤, 오후 6시49분 48초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된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식은 오후 8시4분에 시작, 33분42초에 최대가 된다. 오후 9시3분 24초에 개기식이 종료된다. 이후 부분식은 오후 10시17분 36초에 끝이 난다. 이번 월식은 동아시아, 호주, 태평양, 아메리카에서 관측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달이 뜨기 전부터 월식이 진행돼 끝날 때까지 전 과정을 볼 수 있다.6월16일 저녁부터 18일 오후8시30분 정도까지는 밤하늘에서 금성, 목성, 수성 그리고 달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올해 한가위인 9월25일

    2. 2

      [속보] 베네수엘라 수도서 7차례 폭발음…항공기 저공비행 포착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과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 소리가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3일(현지시간) AP, 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카라카스에서 최소 7차례의 폭발음과 저공 비행하는 항공기 소리가 들렸다. 연기 기둥도 포착됐고, 도시 곳곳에서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온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군사 기지 인근에 있는 카라카스 남부 지역에선 정전이 발생했다. 다만, 이번 일이 단순 사고인지 외부 소행인지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베네수엘라 정부는 AP의 논평 요청에 즉시 답하지 않았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퇴진을 압박하기 위해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상 작전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최근 미 중앙정보국(CIA)이 베네수엘라 해안의 외딴 항만 부두를 타격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근해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격침, 국제법을 위반한 유조선을 나포해왔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3

      '트럼프 슈퍼팩' 중간선거 앞두고 정치자금 4400억원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이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3억 달러(약 4338억원)가 넘는 현금을 비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정치자금을 많이 모금하는 것이 선거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강한 만큼, 공화당이 자금력 면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일(현지 시간)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측 슈퍼팩 마가(MAGA)는 연방선거위원회(F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지난해 12월22일 기준 2억94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슈퍼팩 마가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슈퍼팩이 연말 기준 3억400만 달러(약 4395억원)의 현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폴리티코는 해당 슈퍼팩이 지난해 하반기 1억2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 중간선거용 '군자금'(war chest) 수억 달러를 비축했다며 트럼프 대통령 측이 "중간선거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슈퍼팩 측도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덕분에 마가는 국경 보안, 공공 안전, 경제 부흥, 모든 미국인을 위한 물가 절감 등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의제를 지지하는 후보들을 지원할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또 다른 슈퍼팩들이 계속해서 정치자금을 모으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활용할 수 있는 전체 선거자금은 계속 불어날 것으로 폴리티코는 내다봤다.블룸버그는 "트럼프는 공화당에 지속적인 장악력을 강조하면서 헌법에 따라 3선 출마를 할 수 없는 대통령으로선 전례 없는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2024년 대선 이후 그의 슈퍼팩, 3개의 리더십 팩,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