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증권이 한국기업리스(주)에 출자한다.
한신증권은 13일 계열 동원산업이 공정거래법상 타법인 출자한도 초과
금액을 해소하기 위해 처분할 한국기업리스 주식 32만5천3백29주(지분율
11.5%)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식 인수가격은 30%의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1만3천원으로 모두 42억2천
9백여 만원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