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로 임기가 끝나는 조영길한국관광공사사장은 재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조사장의 재임이 내정돼 이미 지난 12일 본인
에게 통보됐으며 오는 17일께 임명장이 수여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민자당 공천탈락자중에서 관광공사의 후임 사장이 내정될
것이라는등 관광공사 후임사장을 놓고 그동안 무성했던 소문은 일단락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