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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생, 모의 총선유세로 기성정치인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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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총학생회 주최로 13일 오후 4시 서울대 교내 도서관앞 광장에서
    열린 `관악민주구 모의 총선 유세''에서는 3명의 후보가 등단,기성 정치인
    들의 선거운동 행태를 풍자해 눈길.
    이날 첫번째 연사로 나선 `통일곡민당''의 `왕창돈''후보는 등단하자 마자
    유권자들에게 바나나와 사탕등을 나눠준 뒤 "현정권의 탄압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구국의 신념으로 `재벌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위해 출마했다"며
    "당선이 되면 `새벽별 보기 운동''을 전개,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아파트를 반값에 분양하겠다"고 호언 장담.
    이어 등단한 `민주자해당''의 `김경삼''후보는 `왕창돈''후보를 의식한 듯
    "신빙성 없는 공약으로 국민들을 우롱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면서도
    "도서관에 `플레이보이지''를 비치하고 교내에 시속 2백km의 고속전철을
    건설하겠다"고 약속, 실소를 자아내게 했다.
    마지막으로 나선 `범민당''의 `민중표''후보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돈도 권력도 아닌 바로 민중의 한 표"라며 "민중의 힘으로 당선이
    되면 `민주자해당''이 가진 권력과 `통일곡민당''이 가진 돈을 빼앗아
    민중들에게 돌려 주겠다"고 기염을 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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