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 소재한 외국인 투자기업은 지난해말 현재 모두 88개 업체에
이르고 투자금액은 1억2천1백90만7천달러로 나타났다.
14일 부산상의에 따르면 업종별 투자액수는 제조업 65개 업체 4천1백
89만5천달러 <>금융.보험및 서비스업 14개 업체 3백98만달러 <>도.소매및
음식.숙박업 7개 업체 7천5백94만8천달러 <>건설업 2개 업체 8만4천달러
등이다.
외국인투자비율별 분포는 <>1백%투자 9개업체(10.2%)<>51-95%투자
15개업체(17% )<>50%투자 18개 업체(20.5%) <>49%투자 19개업체(21.6%)
<>48%투자 27개업체(30.7% )로 각각 나타났다.
외국인 투자기업의 국가별 현황은 일본이 59개 업체로 전체의 67%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미국 12개 업체(13.6%) <>독일 6개 업체(6.8%) <>홍콩
3개 업체(3.4%) <>네덜란드 2개업체(2.3%) <>노르웨이 2개업체(2.3%)
<>기타 4개업체(4.5%)이다.
업체별 투자규모는 <>1백만달러 이상이 11개 업체 <>50만달러- 1백만
달러 미만 10개 업체 <>30만달러-50만달러 미만 3개 업체 <>10만- 30만
달러 미만 17개 업체 <>10 만달러 미만 47개 업체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