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식농수산부 장관은 14일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해 품질면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예산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장관은 이날 오전 축산농가 여론수렴을 위해 경기도 안성군 일죽면
월정리 성원목장(주인 강성원.63)에서 있은 주민 간담회에 참석,이같이
밝히고 수입개방에 대 비한 농민 자구책 방안과 농정시책에 관한 설명을
한뒤 착유 자동화 시설등을 견학 했다.
한편 농민들은 조장관에게 축사시설 개선자금 지원액 증가 <>사료및
축산 기자재의 관세인하 조치 <>목장사용 대형 농기계 수입품에 대한
관세인하 <>농기계 구 입시 정부 보조율 60% 상한 조정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