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는 19일 새담배의 명칭을 현상 공모한 결과 우수작에
"하나로"와"GLORY(영광)"등 2편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또 가작에는 "시나브로" "백로" "오로라" "비젼"등 4편이 선정됐는데
우수작에는 각 2백만원,가작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담배인삼공사는 담배품질의 고급화와 외관체제의 혁신으로 세계적 품질의
새담배를 개발,국내외 담배시장에 공급키 위해 지난 2월 새담배의 명칭을
현상공모했으며 모두 2만3백95명이 5천7백81종을 응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