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진에 의해 건조된 최신예 호위함인 ''청주함''진수식이 20일 오전
이필섭합참의장과 김철우해군참모총장 등 군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장승포시 대우조선에서 열렸다.
이날 진수된 청주함(1천5백t급)은 대공,대함,대잠작전을 입체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