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계 일류화 상품 27개 품목 60개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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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는 유망수출상품 발굴계획의 일환으로 시행하고있는 세계일류화상품
27개품목 60개업체를 선정했다.
상공부는 20일 세계일류화상품 지정대상으로 1백8개업체가 신청을 했으나
이중 품질이나 기술수준 수출실적등이 양호한 27개품목 60개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19개품목 51개업체)보다 8개품목 9개업체가 늘어난 것이다.
세계일류화품목 제작업체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광고나 전시회
참가 해외특허출원 디자인개발경비등 마케팅비용의 일부를 보조하게 된다.
선정내용을 보면 지난해 세계일류화상품으로 지정됐던 품목중 이륜타이어
테니스라켓 스포츠의류가 제외되고 골프용구 자전거 신사복 넥타이
모자 혁제핸드백 컴팩트디스크 플레이어 팩시밀리 위성방송수신기
초음파진단기 사진틀 자동차용 연축전지등 12개품목을 새로 지정했다.
기존 품목중 안경테는 서전과 한서,낙싯대는 은성사 태성조구
태원,여행용가방은 국산업 세일,완구는 조선무역 양지실업 주방용기에
경동산업등을 선정했다.
상공부는 세계일류화상품 지정사업의 효과를 높이기위해 지원금의 규모를
지난해 총4억원에서 올해는 13억원으로 대폭 늘려 편성했다.
상공부는 또 대상기업에 대해서는 기술지도등을 지원하되 정기적으로
기술평가를 실시,기술개발이나 디자인개발등이 부족한 기업은 수시로
지정대상에서 탈락시키기로 했다
27개품목 60개업체를 선정했다.
상공부는 20일 세계일류화상품 지정대상으로 1백8개업체가 신청을 했으나
이중 품질이나 기술수준 수출실적등이 양호한 27개품목 60개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19개품목 51개업체)보다 8개품목 9개업체가 늘어난 것이다.
세계일류화품목 제작업체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광고나 전시회
참가 해외특허출원 디자인개발경비등 마케팅비용의 일부를 보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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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산업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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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4억원에서 올해는 13억원으로 대폭 늘려 편성했다.
상공부는 또 대상기업에 대해서는 기술지도등을 지원하되 정기적으로
기술평가를 실시,기술개발이나 디자인개발등이 부족한 기업은 수시로
지정대상에서 탈락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