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24일 부산북을선거구에 출마한
신정당의백한기씨가 사기죄로 받은 형이 실효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등록무효 조치됐다고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후보자는 총등록자 1천52명가운데 모두 5명이 사퇴 또는
등록무효됨으로써 1천47명으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