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식수익률 전통적으로 저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통적으로 4월의 주식수익률은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동서경제연구소가 지난 75년이후 91년까지 월별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월의 평균주가 수익률은 마이너스 0.55%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동안 4월에 주가가 오른해는 지난79년의 9.7%를 비롯 7번이었으며
주가가 밀린해는 지난 90년의 18.1% 하락을 포함해 모두 10회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87년이후 5년간은 4월에 증시가 상승한 적이 한번도 없어
"4월장=약세"라는 일반인의 인식과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서경제연구소는 4월증시가 전통적으로 약세를 보인데 대해
주가사이클상 반락시점도래 연말에 집중 공여된 신용 융자의 만기물량출회
주총을 마친 12월법인의 유상증자러시 법인세등 자금수요 급증
3월말결산사인 증권 투신의 일시적 시장개입 미흡등을 주요인으로 꼽았다.
24일 동서경제연구소가 지난 75년이후 91년까지 월별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월의 평균주가 수익률은 마이너스 0.55%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간동안 4월에 주가가 오른해는 지난79년의 9.7%를 비롯 7번이었으며
주가가 밀린해는 지난 90년의 18.1% 하락을 포함해 모두 10회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87년이후 5년간은 4월에 증시가 상승한 적이 한번도 없어
"4월장=약세"라는 일반인의 인식과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서경제연구소는 4월증시가 전통적으로 약세를 보인데 대해
주가사이클상 반락시점도래 연말에 집중 공여된 신용 융자의 만기물량출회
주총을 마친 12월법인의 유상증자러시 법인세등 자금수요 급증
3월말결산사인 증권 투신의 일시적 시장개입 미흡등을 주요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