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 총선개표 여야표정 > 국민당 자정 지나면서 희색이 만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총선개표 여야 표정>
    국민당 자정 지나면서 희색이 만연
    (서울=연합) 특별취재반= 0...국민당은 자정을 분기점으로 개표가
    진행될수록 상황이 호전되며 1위로 부상하는 후보들이 속출하자 박수와
    환호성을 올리며 초반의 침체분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모습.
    당사 5층 상황실에서 초조한 모습으로 대형 TV스크린을 통해
    개표현황을 지켜보 던 당직자들은 이날 자정이 넘어서면서 20명이 넘는
    후보들이 1위로 부상하자 크게 안도.
    당직자들은 그러나 "35석정도는 쉽게 얻을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부진한
    후보들 이 많다"며 짐짓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사무처 직원들도 각 사무실에 비치된 TV를 통해 개표현황을 지켜보다
    국민당 후 보들이 당선유력후보로 분류되거나 1위로 부상하면 일제히
    환호성을 올리며 크게 기 뻐하는 모습들.
    개표초반 압승이 예상되던 민자당이 우세를 유지하지 못한채 시간이
    지날수록 열세로 돌아서자 당직자들은 "조금만 더 선전하면 여소야대
    국회도 만들수 있다"고 때이른 기대도.(끝)

    ADVERTISEMENT

    1. 1

      "의사 고소득은 신기루"…의대교수들, 정원 확대에 제동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정부에 의사 수급 추계 작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13일 '우리 아이들을 의대라는 감옥에 가두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지금 늘린 의대생들이 10년 뒤 현장에 나오면 기술에 자리를 내주고 유휴 인력이 될 위험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는 최근 '의사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낸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의 분석에 따라 의대 정원을 확대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의사 인력의 과잉 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것이다. 추계위는 2040년에 의사 인력이 최대 1만1136명 부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의대교수협은 교육 인프라의 한계도 문제로 지적했다. 이들은 "정치는 눈앞의 선거를 보지만, 교육과 의료는 백 년 뒤를 봐야 한다"며 "현재 전국 의대는 24, 25학번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유례없는 '더블링' 사태로 신음하는데, 이들이 본과에 진입하는 2027년부터는 해부학 실습조차 불가능한 교육 불능 사태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이들은 현행 의사 수급 추계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들은 "조만간 결정될 근시안적인 2027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결정은 인적 자원을 한곳에 몰아넣고 고사시키는 비극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2027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확정 계획을 멈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과학적 인력 수급 모델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달라"고 정부에 제안했다.학부모들을 향해서는 "아이들에게 의대라는 '안전해 보이는 감옥'을 강요하지 말라"며 "'의사 고소득의

    2. 2

      김선호·고윤정, 홍자매와 만났더니 [김소연의 현장노트]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홍자매 작가와 만나 선보일 사랑의 언어에 이목이 쏠린다.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 사랑 통역되나요?' 제작발표회에서 김선호와 고윤정은 "선물 같은 작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 사랑 통역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환혼', '호텔델루나'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내놓으며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각본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주인공인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에는 김선호가 캐스팅됐다. 주호진은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아어까지 다양한 언어에 능통한 언어 능력자로 낯선 언어에 누구보다 익숙하지만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캐릭터다. 단호하고 정확한 성격이지만 무희와 엮이면서 흔들리게 된다.김선호는 "주호진은 6개국어에 능통한 인물"이라며 "낯선 언어를 표현하는 것엔 익숙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엔 서툴다"고 소개했다. 이어 "작품 속에서는 영어와 이탈리아어, 일본어와 한국어까지 4개국어를 하는데 대본 숙지를 하면서 감정을 싣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며 "4개월 정도 연습했는데 넷플릭스에서 해당 언어를 쓰시는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고 전했다.또한 김선호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다 보니 목 관리에 신경 썼다"며 "따뜻한 차도 많이 마시고 프로폴리스도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몸을 쓰는 것보다 다중언어를 한꺼

    3. 3

      만원짜리 592장 장판 밑에 숨겨놨다가 '낭패'…은행 가져갔더니 [강진규의 BOK워치]

      대전에 사는 오모씨는 지난해 장판에 현금을 보관했다가 낭패를 봤다. 만원권 약 592장을 넣어뒀는데 장판에 눌리면서 화폐가 손상됐기 때문이다. 다행히 한국은행에 찾아가 교환을 받는 데 성공했지만 아찔했다.김모씨(충북 거주)는 오만원권을 신문지로 감싸 창고에 보관했다가 화폐가 습기로 손상됐다. 광주에서 사업하는 이모씨는 업장 내 화재가 나면서 현금이 불에 타버렸다. 이들 역시 한은에 찾아가 교환에 성공했다.13일 한은이 발표한 '2025년 중 손상화폐 폐기 규모'에 따르면 이들처럼 화폐가 손상돼 폐기된 금액은 지난해 2조8404억원으로 집계됐다. 화폐 낱개 수로는 3억6401만장에 해당한다. 한은은 은행권(지폐)은 만원권과 천원권을 중심으로 2억9518만 장(2조8286억원), 주화(동전)는 100원화와 500원화를 중심으로 6882만 장(118억원)을 폐기했다고 밝혔다.한은 관계자는 "폐기된 물량을 낱장으로 길게 이으면 총 길이가 4만4043km로 지구 한바퀴(약 40,000km)를 돌고 남는 수준"이라며 "층층이 쌓으면 총 높이는 14만7017m로 에베레스트산(8849m)의 17배, 롯데월드타워(555m)의 265배에 달한다"고 말했다.다만 손상화폐 규모는 2024년(4억7489만 장) 대비 23.3% 줄었다. 현금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손상화폐는 손상 범위에 따라 한은에서 교환이 가능하다. 남아 있는 면적이 4분의 3 이상이면 액면금액 전액을, 5분의 2 이상∼4분의 3 미만이면 반액으로 교환된다. 5분의2 미만으로 남은 경우는 무효로 처리된다. 불에 타 구분이 어려운 경우엔 무게를 재는 등 다른 방법으로 금액이 평가될 수 있다.한은 관계자는 "화폐를 깨끗이 사용하면 매년 화폐제조에 소요되는 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