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이동통신 산업 94년년부터 시행키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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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그동안 논란을 벌여온 제2이동통신사업의 시행일을 당초
체신부일정대로 오는 94년초로 확정했다.
정부는 25일오후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한봉수상공.송언종체신장관간의 합동회의를 갖고 이동통신 관련시스템및
단말기의 국산화를 서둘러 추진하되 제2이동통신사업은 예정대로 진행시켜
나가기로 결정했다.
체신부는 이에따라 26일 통신위원회 1차회의를 열고 정부안인
사업허가신청서(RFP)의 심사를 거쳐 내달중순경 이를 공고하고 6월말까지
6개 참여희망기업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8월말이나 9월초
제2이동통신사업의 최종적격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체신부일정대로 오는 94년초로 확정했다.
정부는 25일오후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한봉수상공.송언종체신장관간의 합동회의를 갖고 이동통신 관련시스템및
단말기의 국산화를 서둘러 추진하되 제2이동통신사업은 예정대로 진행시켜
나가기로 결정했다.
체신부는 이에따라 26일 통신위원회 1차회의를 열고 정부안인
사업허가신청서(RFP)의 심사를 거쳐 내달중순경 이를 공고하고 6월말까지
6개 참여희망기업으로부터 신청서를 받아 8월말이나 9월초
제2이동통신사업의 최종적격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