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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정보통신학술대회 31일 서울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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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지역의 경제발전과 정보통신의 역할에 관한 국제학술대회가
    한.일등 아시아 8개국과 미국등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5개국을 포함,
    총14개국 60 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1일부터 4월2일까지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90년대 이후의 정보기술과 정보통신이 지역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룰 이번 학술대회는 체신부산하 통신개발연구원과 세계적인 정보통신
    전문가들의 연구단체인 TIDE 2000클럽 이 체신부와 일본외무성의 후원아래
    공동주최한다.
    참가국들은 한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타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국과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등 OECD
    5개국 및 TIDE 2000 클럽 에 참여하고 있는 나라중의 하나인 브라질등
    14개국이다.
    TIDE 2000클럽 은 일본의 OECD가입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일본외무성의 재정지원 아래 개도국의 정보기술.통신의 선진화 및
    국제협력증진, 무역과 국민경제에 있어서의 정보기술과 통신의 이용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3일간에 걸쳐 <>미래경제발전전략과 정보기술 및
    정보통신의 효율적운용 <>정보기술 및 정보통신이 사회 및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 <>한국의 경 제사회발전과 정보기술 및 정보통신의 역할
    <>세계정보통신정책동향 <>동아시아 각 국의 정보통신사업구조와 규제
    <>역내 및 국제협력의 강화등 6개분과로 나뉘어 각국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갖는다.
    분과회의에 앞서 첫날 개막식에서는 송언종체신장관의 개회사와 함께
    프레리히 괴츠 독일체신차관, 오구라 가즈오 일본외무성 경제협력국장,
    조나단 파라팍 인도네 시아체신차관, 바네사 패닝 호주체신차관보의
    기조연설이 있게 된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회의참가국들의 공동제안을 파라팍차관과 한국의
    안승철박사 (전한국개발연구원장)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정보사회의 도래를 맞아 각국의 정보통신발전전략과
    정책방향, 지역 및 국제협력을 통해 세계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방안등이 논의됨으로써 앞으로 각국의 정보통신정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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