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정당 대변인을 지낸 언론인 출신
14대 총선때 삼척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의원이 됐다.
5공시절 이른바 <전두환친위대>의 일원으로 일화가 많은 언론인 출신
으로 구민정당대변인을 지냈으며 논리가 정연하고 성격이 직선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소속 당선자로 가장 먼저 국민당에 입당한 댓가로 원내총무에 기용됐
다는 후문이며 민자당내에 가까운 의원들이 많아 비교적 대화가 될것이라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