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공단 3차단지의 입주계약이 부진,공장용지의 상당 부분이
방치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하남공단에 따르면 광주시가 사업비 9백14억원을 들여 조성한
하남3차단지의 입주계약을 마친 업체는 75개사로 전체 분양업체
1백63개사의 46%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에따라 하남공단측은 분양업체에 대해 입주계약체결을 독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