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회사채표면금리가 종전 연16.8%에서 연17.0%로 0.2%포인트
인상됐다.
또 증권사의 인수주선수수료율은 당분간 1.83%로 결정돼 회사채
전체발행수익률은 지난3월보다 0.13%포인트 오른 연17.80%선에서 운용된다.
1일 사채발행 인수실무협의회는 발행수익률과 유통수익률의 격차를
없애기위해 회사채표면금리를 지난3월보다 0.2%포인트 오른 연17.0%로
조정,이날 제출되는 유가증권신고서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증권사가 발행회사로부터 받는 인수주선수수료율은 1.83%로
운용,전체발행수익률을 유통수익률과 같은 수준인 연17.80%로
유지키로했다.
지난3월중 회사채 발행수익률은 표면금리 연16.80%에 인수주선수수료율
1.99%로서 연17.67%선이었다.
인수실무협의회는 앞으로 인수주선수수료율을 수시로
조정,회사채발행수익률과 유통수익률의 격차가 0.2%포인트를 넘지않도록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