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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기업면 톱 > 대한전선, 북경에 통신케아블 합작공장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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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대표 유채준)은 국내업체의 대중합작프로젝트가운데 최대규모인
    총투자비 3천만달러를 들여 북경에 통신케이블합작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31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중국통신건설총공사
    북경광통신공사 북경시전신관리국 북경시대흥현황촌진공업총공사
    김보도전람공사등 중국측 5개합작선과 전선합작공장건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현지합작공장운영을 위해 자본금 1천2백만달러를 55(대한전선)대
    45(중국측)의 합작비율로 대경통신전람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총사업비 3천만달러가 소요될 현지합작공장은 대지6만 ,건평 1만8천 로
    북경시대흥현에 건설되며 각종 플라스틱통신케이블을 생산,현지실수
    요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이번 합작회사설립으로 공장건설에 필요한 주요설비와
    제조기술 고급인력을 제공하게되며 오는 하반기부터 공장착공에 들어가
    93년말께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지합작공장은 중국의 산업화가 활발히 추진되면서 통신케이블수요도
    대규모로 늘어날것으로 예상,앞으로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대한 전선측은 전망하고 있다.
    대한전선의 지난해까지 대중국수출실적은 1천2백만달러였다.
    이번 합작은 4년간의 협상끝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날 계약체결식에는
    설립량대한전선회장 유채준사장 노재원 주북경대표부대표등 우리측
    관계인사와 중국합작선 대표등 3백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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