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고수부지에서 대형 불발폭탄 수거..원효대교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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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4시께 서울 용산구 원효로 4가118 원효대교 북단 한강고수부지
내 서울시 상수도 배관공사장에서 공군 모부대소속 폭발물처리반(반장 이
수림 준위.52)이 6.25동란때 미군이 투하한 것으로 보이는 길이 1m20cm,직
경35cm,무게 2백25kg의 원추형 불발폭탄을 수거했다.
공군 폭발물처리반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포클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
2시간동안의 작업끝에 `인마살상용 폭탄''(AN- M64 A1)으로 밝혀진 이 폭탄
의 뇌관을 현장에서 제거한 뒤 수거된 폭탄을 폭발처리하기 위해 경기도내
공군사격장으로 옮겼다.
이 폭탄은 지난 3일 오후3시께 상수도 배관을 위해 포클레인으로 땅을
파던 인부 박요섭씨(27.서울 송파구 마천동 132의3)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내 서울시 상수도 배관공사장에서 공군 모부대소속 폭발물처리반(반장 이
수림 준위.52)이 6.25동란때 미군이 투하한 것으로 보이는 길이 1m20cm,직
경35cm,무게 2백25kg의 원추형 불발폭탄을 수거했다.
공군 폭발물처리반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포클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
2시간동안의 작업끝에 `인마살상용 폭탄''(AN- M64 A1)으로 밝혀진 이 폭탄
의 뇌관을 현장에서 제거한 뒤 수거된 폭탄을 폭발처리하기 위해 경기도내
공군사격장으로 옮겼다.
이 폭탄은 지난 3일 오후3시께 상수도 배관을 위해 포클레인으로 땅을
파던 인부 박요섭씨(27.서울 송파구 마천동 132의3)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