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신설 생명보험회사,무수익자산 증가로 수익구조 악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설 생명보험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무수익자산이 총자산의 17%에 달해
    효율적인 자산운용을 제약, 수익구조를 크게 약화시키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태평양생명을 비롯한 6개 신설 생보사가 임차보
    증금이나 고정 및 이연자산 등으로 보유, 이익을 전혀 낼 수 없는 무수익
    자산은 91사업연도가 끝난 지난달 말 현재 총 3천2백24억원으로 총자산(1
    조9천3백30억원)의 16.6%를 차지하고 있다.
    무수익자산 규모를 회사별로 보면 대신생명이 8백25억원으로 가장 많았
    고 다음으로 국민생명(6백14억원),태평양생명(4백94억원),한덕생명(4백92
    억원),한국생명 (4백33억원),신한생명(3백66억원) 등의 순이었다.
    신설 생보사들은 무수익자산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콜거래나 채권투자
    등 수익률이 높은 부문으로의 자산운용이 어려워 수익구조에 큰 타격을 입
    은 것으로 분석됐다.

    ADVERTISEMENT

    1. 1

      [속보] 조사단 "쿠팡 유출범 중국인 여부는 경찰 수사 영역"

      조사단 "쿠팡 유출범 중국인 여부는 경찰 수사 영역"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2

      李대통령 "마약 문제에 국민 병들어…역량 최대한 투입"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마약 문제는 역량을 최대한 투입해서 (단속) 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내 마약 확산의 실태와 단속 상황을 묻고 "마약 문제는 국민이 병드는 문제이자 지하 경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요새는 여행자만이 아니라 컨테이너나 배를 타고 싣고 오다가 제주 해안에 떨어뜨려서 떠내려오게 하는 등 희한한 (운송) 방법을 쓰고 있더라"라며 "제가 전에 우편 집중국에 인력을 확보해 우편물을 검색하라고 한 건 어떻게 됐느냐. 몇 군데에 몇 명이 나가서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관세청장이 22개 우편 집중국 중 5곳을 2월 3일 자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지정했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아직은 실제로 착수를 못 한 것 같다"며 "다섯 군데만 할 게 아니라, 행안부도 인력을 빨리 배치해 주고, 예산도 빨리 챙겨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오염돼 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속도를 좀 더 내 달라"고 촉구했다.또 "단속 업무 등 노출 위험이 있는 공무원들은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조심할 것"이라며 "합법적으로 마약을 많이 취급하는 민간인도 해야 한다. 인권 침해라고 할 수도 있긴 한데, 한번 검토해 보라"고 주문했다.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해외 인력을 조선산업 현장에 투입하는 울산형 광역비자 제도를 지적하며 "외국인 노동자를 데려다 최저임금으로 국내 일자리를 대체하고, 지역 경제도 나빠지고, 이러면 성장의 과실은 상층 일부가 독식하고 아래는 더 어려워진다. 이러면 절대 안 된다"고 비

    3. 3

      "지금은 살 때 아니다...비트코인 '진짜 바닥'은 올 10월"

      "지금은 매수 타이밍이 아닙니다. 올 10월까지는 가상자산 가격이 더 떨어질 겁니다."리플·솔라나 등 알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미국 자산운용사 카나리캐피탈의 스티븐 맥클러그 최고경영자(CEO)는 1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가격이 올 하반기까지 조정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12만달러까지 치솟은 비트코인은 현재 7만달러 선으로 밀린 상태다.그는 가상자산 가격 폭락의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했다. 첫째는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 주기인 4년마다 급락한다는 '4년 주기론'이다. 맥클러그 CEO는 "가상자산 시장은 4년 주기로 움직인다"며 "작년 10월 12만6000달러로 고점을 찍은 후 1년간은 하락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더 큰 변수는 거시경제다. 그는 "미국의 신용카드, 주택담보대출, 학자금대출 등 연체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라며 "가상자산뿐 아니라 주식·금·은 등도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가상자산이 '바닥'을 찍는 시점은 올해 10월로 예상했다. 그는 "여름까지는 현금을 쥐고 기다리는 게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장기 전망은 낙관적이다. 맥클러그 CEO는 "하락 사이클이 끝나는 올해 말부터 시작해 2027년에는 강력한 강세장이 올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최대 20만~25만달러(약 2억9000만~3억6000만원), 리플은 최대 10달러(약 1만4000원)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그는 하락장에서의 투자 전략으로 '실용성'을 제시했다. 단순한 투기 수단이 아닌, 토큰화나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 실제 금융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는 가상자산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