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증권의 제1 대주주가 바뀌었다.
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고려증권의 이창재회장(42)은 지난달 30일
계열회사인 고려통상이 보유하고 있던 고려증권 주식 3백만주를 장외
거래를 통해 인수, 지분율을 1.23%에서 10.35%로 높혔다.
이에따라 이회장은 고려증권의 제1 대주주가 됐으며 고려통상의
지분율은 15.01 %에서 5.22%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