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공단용지 공급가 대폭 완화,13일 재공고...상공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공부는 분양실적이 부진했던 아산국가공업단지의 입주조건을 크
게 완화, 오는 13일 재분양공고를 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공장용지 공급가격을 경기 포승지구는 평당 50만4천원에서
44만7천원 으로 11.3%를, 충남 고대 및 부대지구는 43만5백원에서
39만4천원으로 8.4%를 각각 내리고 대금 납부기간도 2년내에 80%를 내도록
했던 것을 2년내에 60%만 내도록 하 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또 입주 희망업체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됐던 이전적지의
처분조건도 완 화해 종전에는 이전적지를 지방자치단체 또는
한국토지개발공사에만 매각토록 했던 것을 입주업체가 비공장용도로 직접
처분할 수 있도록 했다.
게 완화, 오는 13일 재분양공고를 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공장용지 공급가격을 경기 포승지구는 평당 50만4천원에서
44만7천원 으로 11.3%를, 충남 고대 및 부대지구는 43만5백원에서
39만4천원으로 8.4%를 각각 내리고 대금 납부기간도 2년내에 80%를 내도록
했던 것을 2년내에 60%만 내도록 하 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또 입주 희망업체에게 가장 큰 부담이 됐던 이전적지의
처분조건도 완 화해 종전에는 이전적지를 지방자치단체 또는
한국토지개발공사에만 매각토록 했던 것을 입주업체가 비공장용도로 직접
처분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