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련 서울지역본부및 한국노총 구로지부 산하 40여개업체
소속 노조원 6백여명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구로3
공단내 가로공원에서 ''92 임투승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갖고 노사
간의 자율적인 임금교섭권 보장을 정부당국에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정부가 총액임금제를 도입, 5%이내 임금
억제정책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노사대립의 악순환을 되풀이시킬
뿐"이라고 지적한 후 "지난해 물가상승률 9%를 넘는 임금인상을 위
해 각 노동조합이 연대, 적극적인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