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총선후 첫 당-정 회의...물가 안정책 등 협의 입력1992.04.13 00:00 수정1992.04.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와 민자당은 14일 오전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총선후 첫고위당정회의를 갖고 물가안정대책과 중소기업지원문제,노사간임금협상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회의에는 당측에서 김영삼대표를 비롯한 세최고위원 당3역정책조정실장등이,정부측에선 정원식국무총리와 최각규부총리를 비롯 내무재무 법무 노동 상공 공보처 정무1장관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치적 혼란에 발목잡힌 韓 경제…조기 추경으로 경기부양 나서야" 글로벌 투자자문회사 TS롬바르드의 로리 그린 아시아리서치총괄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사진)는 4일(현지시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예상보다 탄핵 관련 혼란이 장기화하면서 한국 자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 2 '트럼프 공약' 통째로 통과 노리는 美공화당 미국 공화당이 감세와 지출 삭감, 국경 보안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우선 국정 의제를 하나로 묶은 법안을 처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ldquo... 3 "유럽 美테크 과세해야"…트럼프 관세 맞불 조짐 유럽연합(EU) 의회 다수당인 유럽국민당(EPP)의 만프레트 베버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보편관세에 유럽도 맞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4일(현지시간)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베버 대표는 풍케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