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지구 민영아파트 채권매입 최저액이 일부 평형의 경우 채권상한액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은행이 13일 집계,발표한 수서지구 아파트 청약자 채권매입
신청액에 따르면 일반청약자들이 청약당시 써낸 채권매입 최저액이
채권상한액과 동일한 아파 트는 삼성종합건설 31평형 1.2군과
현대산업개발의 41평형 1.2군 <>현대산업개발 54평형 1.2군 등 전체 25개
평형(50개 군)중 11개 평형(13개 군)에 달했다.
채권최고액은 전체 평형에 걸쳐 채권상한액과 동일했다.
힌편 채권상한액과 청약자들이 매입의사를 표시한 채권최저액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아파트는 두진종합건설 46평형 2군으로 상한액이
1억4천9백71만원인데 비해 최 저액은 10분의1 정도인 1천5백11만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