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5일부터 진주-서울간을 하루 2회 취항한다.
운항시간은 진주-서울이 오전 11시20분 및 오후 5시20분, 서울-진주가
오전 9시 40분, 오후 3시40분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게 됨에 따라 진주-서울간 항로에는 대한항공의
하루 3회 왕복운항과 함께 하루 5회 왕복운항하게 돼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일대 많은 주민들의 항공편 이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