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 부천등 수도권전철의 운행간격이 15일부터 0.4 1.2분 단축된다.
철도청은 14일 수도권전철이용 승객의 편의를 위해 신규제작한 전동차
36량을 수도권에 투입키로했다.
전동차의 투입에 따라 수도권전철운행이 주안 영등포간 1회,주안 구로간
2회,부천 구로간 1회,인천 영등포간 1회등 모두 6회 늘어나고 24개
전동열차의 운행구간을 늘리기로했다.
이에따라 출퇴근시간대의 전동열차운행간격은 오류 부천구간이 현재의
3.5분에서 3분으로,부천 부평 4.2분에서 3.5분,부평 주안 5분에서
3.8분,주안 인천 5.4분에서 5분으로 각각 단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