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시중은행으로선 처음 올임금협상타결 입력1992.04.15 00:00 수정1992.04.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은행이 시중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금년도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하나은행은 15일 오전 올해 직원들의 임금을 총액기준 1.8%로 인상키로하는 내용의 임금협상안에 노사가 합의했다. 직급별로는 대리이상은동결하고 행원이하는 4%에서 억제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은행 "다주택자·갭투자 대출 빗장 안푼다" 주요 시중은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을 차단하는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갭투자(전세를 낀 주택 매입)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조건부 전세대출도 대부분 내주지 않을 방침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 "신호 어기면 범칙금 100만원"…베트남 '특단의 대책' '오토바이의 나라'로 불리며 교통이 혼잡한 것으로 잘 알려진 베트남에서 2025년 새해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부과하는 범칙금이 대폭 상승했다.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뚜오이쩨에 따르면 1월 1일부... 3 빙판길 '조심조심'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골목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빙판길을 걷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