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는 13일 유엔의 대리비아 제재발동일이자 86년 미국의 리비아폭격
기념일인 15일을 공식 애도일로 정하는 한편 외부로 부터의 가상침공에 대비
, 국가총동원령을 선포했다.
각료위원회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리비아는 이날 하룻동안 외부 세계와
의 전화,전신 및 우편교신을 전면 중단하고 영공을 포함 육.해상 교통을 완
전 차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