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미분양아파트 급증 ... 전체공급물량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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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대전지역의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속출하고있어 아파트
공급조절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되고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분양된 삼익세라믹,와동 현대아파트,삼익
목화아파트등이 미분양돼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이달 초 분양이 시작된
엑스포아파트와 둔산지구의 다모아타운도 1순위에서 미달되는 사태를
빚었다.
이로인해 대전지역에서 올들어 공급된 물량 9천1백97가구중 4천80여가구만
분양되어 44.3%의 분양률을 보였다.
삼익세라믹의 경우 대덕구 비래동에 25,32평형 4백25가구를 지난 2월부터
공급했으나 3순위까지 1백4가구만 분양돼 현재 선착순 분양중인데도
1백10가구 정도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
현대아파트는 대덕구 와동에 25,33평형 6백56가구를 3순위까지 분양한
결과 70가구만 분양되어 현재 선착순 분양중인데도 4백54가구가 여전히
미분양 상태이다.
공급조절이 필요한것으로 지적되고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분양된 삼익세라믹,와동 현대아파트,삼익
목화아파트등이 미분양돼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이달 초 분양이 시작된
엑스포아파트와 둔산지구의 다모아타운도 1순위에서 미달되는 사태를
빚었다.
이로인해 대전지역에서 올들어 공급된 물량 9천1백97가구중 4천80여가구만
분양되어 44.3%의 분양률을 보였다.
삼익세라믹의 경우 대덕구 비래동에 25,32평형 4백25가구를 지난 2월부터
공급했으나 3순위까지 1백4가구만 분양돼 현재 선착순 분양중인데도
1백10가구 정도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
현대아파트는 대덕구 와동에 25,33평형 6백56가구를 3순위까지 분양한
결과 70가구만 분양되어 현재 선착순 분양중인데도 4백54가구가 여전히
미분양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