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국무총리는 15일 경제안정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총액임금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총리는 이날 오전 경남 김해시 상공회의소에서 이지역 각계인사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들어 처음으로 가진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금년도 물가의 한자리수 안정을 위해 총력을
경주하고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