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개도국경제 선진국 경기회복이 좌우...세계은행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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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개발도상국들의 경제는 80년대에 비해 상당히
낙관적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선진국들의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실패할 경우 심각한 위협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다.
세계은행이 최근 발간한 "세계경제전망과 개발도상국"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개도국의 90년대 실질GDP(국내총생산)성장률은 아시아를 제외한
모든 개도국에서 80 년대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개도국의 지역별 실질GDP 성장률을 보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가
80년대에는 7.8%였으나 90년대에는 7.1%로 소폭 둔화되고 남아시아도
5.4%에서 5.1%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낙관적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선진국들의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이 실패할 경우 심각한 위협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다.
세계은행이 최근 발간한 "세계경제전망과 개발도상국"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개도국의 90년대 실질GDP(국내총생산)성장률은 아시아를 제외한
모든 개도국에서 80 년대에 비해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개도국의 지역별 실질GDP 성장률을 보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가
80년대에는 7.8%였으나 90년대에는 7.1%로 소폭 둔화되고 남아시아도
5.4%에서 5.1%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