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 말레이시아 전력량계 기술제공 입력1992.04.16 00:00 수정1992.04.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성계전은 16일 말레이시아 MISA사와 향후 5년간 전력량계의 기술제공계약을 체결했다. 금성계전은 기술제공료로 선불금 20만달러와 매년 매출액의 3%를 로열티로받게된다. 금성계전은 이번 계약에서 기술제공과 함께 시험설비및 매년 20만대분의부품도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성계전은 지난 79년부터는 태국과 필리핀에 전력량계기술및 제품을수출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플란트 지각변동…만년 3위 메가젠의 반란 국내 치과 임플란트 업계의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매출 순위 만년 3위이던 메가젠임플란트가 올 들어 급성장하며 오스템임플란트와 ‘2강 구도’를 구축해온 덴티움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4위를 지... 2 HLB, 미국 승인 불발 넉달만에 항암제 허가 재도전 HLB가 간암 치료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에 재도전한다.HLB(대표 진양곤·사진)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와 파트너사 중국 항서제약이 지난 20일 간암 신약 허가를 위... 3 AI로 레미콘 중대재해 막는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업 SHLab은 레미콘 믹서 내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이 기술은 레미콘 제조시설인 믹서 내부에 영상 판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