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니케이 지수는 17일 전일보다 379.07포인트 떨어진 17580.69
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부터 16일 까지 722포인트까지 떨어진 것보다 반이상
하락한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이날의 하락은 도쿄증시의 강세가 일시적인 조정이었다는
분위기가 장중에 퍼져 투자자들이 매매차익을 노려 대량의 매물 출회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