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산책>..."대통령은 끝까지 엄정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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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민자당의 이춘구사무총장은 18일 7인중진협에서 이종찬씨가 민정
계단일후보로 추대된것과 관련, "협상을 통해 문제를 타결하고 결과에 승
복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매우 좋은 일이며 자유경선의 기본원칙에도 부
합되는 바람직한 일 "이라며 환영.
이총장은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됨으로써 2.3차투표까지 갈 확률이 거의
없어지고 선거공보 제작및 개인연설회개최등 선거운동절차가 간편화됐다"
면서 "수많은 유권자가 아닌 제한된 대의원만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하기
때문에 후보에 대해 기호는 사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언급.
이총장은 이어 박최고위원과 안기부장및 청와대비서실장과의 회동설에
대해서도 "정치인으로서 누구와 만나고 전화통화도 할 수있는 것아니냐"고
반문하고 "그것이 꼭 막후역할이 됐다고는 생각않는다"고 강조한뒤 "대
통령께서는 끝까지 엄정중립을 지킬 것"이라고 부연.
계단일후보로 추대된것과 관련, "협상을 통해 문제를 타결하고 결과에 승
복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매우 좋은 일이며 자유경선의 기본원칙에도 부
합되는 바람직한 일 "이라며 환영.
이총장은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됨으로써 2.3차투표까지 갈 확률이 거의
없어지고 선거공보 제작및 개인연설회개최등 선거운동절차가 간편화됐다"
면서 "수많은 유권자가 아닌 제한된 대의원만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하기
때문에 후보에 대해 기호는 사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언급.
이총장은 이어 박최고위원과 안기부장및 청와대비서실장과의 회동설에
대해서도 "정치인으로서 누구와 만나고 전화통화도 할 수있는 것아니냐"고
반문하고 "그것이 꼭 막후역할이 됐다고는 생각않는다"고 강조한뒤 "대
통령께서는 끝까지 엄정중립을 지킬 것"이라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