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섬마을을 대상으로 전자제품순회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18일 전남목포시 북항터미널에서 관계임직원및 대리점경영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움직이는 삼성전자 섬마을센터" 발대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연인원 1천2백명의 대규모서비스인력과 특수차량 12대를
동원,24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전자제품을 수리해주고 각종제품도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