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2시10분께 파열된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지하철건설공사현 장의 대형 송수관에 대한 복구공사가 이날 오후
9시40분께 완료됐다.
이에따라 이날 오후7시30분께 부터 중단됐던 사하구와 서구등 6개구
23만여가구 에 대한 수돗물공급이 이날 오후10시부터 재개됐다고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