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19일 올해 생산기술개발에 모두 1천1백25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자금지원을 받을수 있는 신규생산기반기술개발과제 9백75개사업을
선정고시했다.
상공부가 고시한 대상기술은 초고감도 자기센서등 반도체및 컴퓨터
전자부품개발 4백25개 주물 도금 열처리등 공통애로기술 1백50개 금속
요업재료 고분자등 기초소재개발 1백85개 수송기술 43개 섬유등
생활산업기술 1백37개등이다.
특히 금년도 신규지원 기술과제에는 CFC대체물질개발과
산업폐수처리기술등 환경오염방지기술도 35종을 포함시켰다.
이들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에는 금년중
공업기반기술개발자금,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공업발전기금,산은의
첨단산업자금등 장기저리의 기술개발지원자금 1천1백2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공부는 해당 기술을 개발하려는 기업이나 연구기관으로부터 오는
5월말까지 신청을 접수,6월말까지 기술과제별 지원대상을 선정해 7월부터는
자금을 방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