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13개월째 후퇴국면...정부의 진정책 시행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건설경기가 정부의 강력한 건설경기 진정대책에 따라 1년이상 계
속 하향국면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대한건설협회가 분석한 월간건설경제동향에 따르면 건축허가면적
과 건설공사계약액을 중심으로 산출한 지난 2월중 건설경기 선행지수가
1백4.1을 기록, 지난 1월보다 1포인트 감소하는 등 지난해 2월이래 13개
월째 건설경기 선행지수의 하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장비가동률 건자재출하 건설고용인구 본원통화량 등으로 산출한 지
난 2월중 건설경기 동행지수도 1백9.2를 기록,전달보다 0.5포인트 떨어
지는 등 동행지수 역시 지난해 6월을 정점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이같은 건설경기의 둔화 추세는 정부가 건설경기의 과열현
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택건설 지역별할당제 실시와 함께 상업용건축물의
건축규제조치를 장기간 시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속 하향국면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대한건설협회가 분석한 월간건설경제동향에 따르면 건축허가면적
과 건설공사계약액을 중심으로 산출한 지난 2월중 건설경기 선행지수가
1백4.1을 기록, 지난 1월보다 1포인트 감소하는 등 지난해 2월이래 13개
월째 건설경기 선행지수의 하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장비가동률 건자재출하 건설고용인구 본원통화량 등으로 산출한 지
난 2월중 건설경기 동행지수도 1백9.2를 기록,전달보다 0.5포인트 떨어
지는 등 동행지수 역시 지난해 6월을 정점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이같은 건설경기의 둔화 추세는 정부가 건설경기의 과열현
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택건설 지역별할당제 실시와 함께 상업용건축물의
건축규제조치를 장기간 시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