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급류에 휩쓸려 1명 실종...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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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30분께 제주시 아라동 탐라교육원 서쪽 2km지점계곡에서
김은숙씨(35.여.제주시 용담3동 현대아파트 201동 304호)가 갑자기 불어
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일행 임진순씨(39.여)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관광차 고향에서 내려온
부친 김욱배씨(70.충남 서산군 인지면 남정리 444)등 5명과 함께
천백도로에서 5.16도로쪽으로 승합차를 타고가다 비가 그치자 계곡으로
내려가 거닐던중 갑자기 물이 불어 5 명은 급히 빠져나왔으나 마지막으로
나오던 김씨는 급류에 휩쓸렸다는 것.
경찰은 군부대와 함께 계곡 일대를 수색하고 있으나 22일 오전 6시까지
실종된 김씨를 찾지못했다.
김은숙씨(35.여.제주시 용담3동 현대아파트 201동 304호)가 갑자기 불어
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일행 임진순씨(39.여)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관광차 고향에서 내려온
부친 김욱배씨(70.충남 서산군 인지면 남정리 444)등 5명과 함께
천백도로에서 5.16도로쪽으로 승합차를 타고가다 비가 그치자 계곡으로
내려가 거닐던중 갑자기 물이 불어 5 명은 급히 빠져나왔으나 마지막으로
나오던 김씨는 급류에 휩쓸렸다는 것.
경찰은 군부대와 함께 계곡 일대를 수색하고 있으나 22일 오전 6시까지
실종된 김씨를 찾지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