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우 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 전자산업 수출은 미국과 EC
(유럽공동체)의 경기회복이 여전히 불투명하고 수입규제도 지속되고
있으나 환율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의 회복과 수출 주도품목인 반도체
의 해외수요에 힘입어 전년보다 12.7%늘어난 2백17억 6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