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검청사 매각계획에 시민들 크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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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오는 5월 창원으로 이전되는 마산지검 청사와 부지를
매각키로 하자 마산상공회의소등 마산시민 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마산상의에 따르면 오는 5월 창원으로 이전하는 마산지법과
마산지검의 부지와 청사를 앞으로 지원과 지청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각하지 말것을 지난 8일 대법 원과 법무부에 건의한 결과 대법원은
매각하지 않기로 통보해온 반면 법무부는 올해 세입예산과 국유재산
관리계획상 매각대상으로 확정했다는 통보를 지난 18일 해왔다 는 것.
이에대해 상의 관계자는 "마산지법과 지검이전에 맞추어 마산지원과
지청설립이 추진돼야 한다"며 "지난해 이지역의 민.형사사건이 8천여
건에 달해 창원으로 이전되면 시민불편이 크기 때문에 시민단체.시의
회등과 연대 매각계획철회를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매각키로 하자 마산상공회의소등 마산시민 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2일 마산상의에 따르면 오는 5월 창원으로 이전하는 마산지법과
마산지검의 부지와 청사를 앞으로 지원과 지청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각하지 말것을 지난 8일 대법 원과 법무부에 건의한 결과 대법원은
매각하지 않기로 통보해온 반면 법무부는 올해 세입예산과 국유재산
관리계획상 매각대상으로 확정했다는 통보를 지난 18일 해왔다 는 것.
이에대해 상의 관계자는 "마산지법과 지검이전에 맞추어 마산지원과
지청설립이 추진돼야 한다"며 "지난해 이지역의 민.형사사건이 8천여
건에 달해 창원으로 이전되면 시민불편이 크기 때문에 시민단체.시의
회등과 연대 매각계획철회를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밝혔다.